그 주인공은 호주계인 맥쿼리증권으로, 맥쿼리는 12일자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의 투자의견을 종전 `시장수익률하회`에서 `시장수익률상회`로 높였다고 밝혔다.
맥쿼리는 "1분기 엔씨소프트의 매출은 1334억원으로 전년대비로나 전분기대비로 51%, 34% 각각 증가했는데 이는 `아이온`의 강력한 매출 덕이었다"며 "영업이익도 425억원으로 우리 전망치 99억원을 크게 넘어선 분기별 사상 최대치였다"고 전했다.
맥쿼리는 "중국에서의 `아이온` 출시로 수익성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에 32%까지 올라간 영업마진은 하반기에 38%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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