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재테크와 녹색성장지원을 동시에`

녹색성장예금 출시..판매액 0.1% 기부
  • 등록 2009-04-13 오전 7:38:38

    수정 2009-04-13 오전 7:42:02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기업은행(024110)이 판매 금액의 일부를 녹색성장 관련 기업과 단체에 기부하는 상품을 출시한다.

기업은행은 녹색성장 산업의 대출재원을 마련하고, 관련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녹색성장예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녹색성장예금은 기업고객에게는 0.1%포인트, 개인고객에게는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은행 부담으로 판매 금액 1만원 당 10포인트(1포인트=1원)를 1년간 적립해 최대 1억원을 녹색성장 관련 단체에 기부한다.

원리금의 1%를 고객이 지정하는 기부단체에 직접 후원할 수도 있다.

녹색성장예금은 정기예금과 중소기업금융채(중금채)로 가입 자격 제한없이 판매된다. 정기예금은 3~36개월까지 금액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고, 중금채는 1~3년 동안 연 1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우대금리를 포함해 정기예금은 최고 3.77%, 중금채는 최고 3.55% 금리를 제공한다. (4월10일 1년 만기 기준)
 


▶ 관련기사 ◀
☞기업은행-미쓰이은행 상호차입 계약
☞툭하면 엔대출 점검..이번엔 어디로 튀나
☞기업은행-LG텔, 500억 상생협력펀드 조성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