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AV)가전상인 EISA(유럽영상음향협회)어워드에서 LCD TV, PDP TV, 홈시어터, 휴대폰 등 4개 제품이 유럽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이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40인치 풀HD LCD TV(LE40A557), 50인치 3D PDP TV(PS50A476P1D), 블루레이 일체형 홈시어터(HT-BD2), 500만 화소 카메라폰(SGH-G810) 등 4개 제품이다.
EISA(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 어워드는 유럽 18여개국, 50여개의 전문지 대표들이 연합체를 구성해, 제품의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하여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절대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LCD TV 시장을 더욱 강화하고 홈시어터 등 AV제품과 휴대폰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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