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로드젠(RDZN)이 2일(현지시간) 상장 후 처음으로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3월 31일 마감 분기에서 총 467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약 136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이번에 약 232%의 매출 성장세를 보여줬다. 또, laaS의 매출은 전년 대비 270% 증가했다.
지난해 9월에 상장한 로드젠은 올해 들어 68% 넘게 하락한 상태다. 전 거래일에는 1.5달러까지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로드젠은 6월 28일 장 마감을 기준으로 러셀 2000, 러셀 3000, 러셀 마이크로캡 지수에 편입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