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울타리' 프로젝트로 저소득 장애아동 나눔활동

  • 등록 2016-04-10 오전 9:00:13

    수정 2016-04-10 오전 9:00:1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사내 칭찬·감사 문화 확산을 위한 ‘울타리’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청소년에 보청기를 지원하는 활동도 실천한다.

이번 울타리 프로젝트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사내 소통문화 전파를 위해 기획됐다. LG유플러스의 사내 인트라넷 포털 ‘즐거운 직작U+’ 메뉴에서 운영된다. 평소 칭찬하고 싶었거나 감사의 표현을 전하고 싶었던 동료에 메시지를 전송하면 이메일로 전달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울타리라는 이름은 ‘우리의 작은 울림이 타인과 소통하는 다리가 된다’라는 슬로건에서 따온 것”이라며 “직원들 간 칭찬·감사 메시지가 나눔활동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울타리 프로젝트로 직원들이 작성한 칭찬·감사 메시지 한 건당 1000원을 적립한다. 일정 금액 이상이 적립되면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보청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이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5년 간 매월 청소년 가정과 임직원, 회사가 1대1대3의 비율로 일정 금액을 적립한다. 멘토링을 지원하는 △‘두드림 U+ 요술통장’, 고객이 종이 청구서 대신 이메일△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해 절감되는 비용으로 매달 1~3명의 심장병·난치병 환아의 수술비를 후원하는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등 다양한 사회적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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