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신학기 아동용 가방 2종 출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2016년 신학기를 앞두고 아동용 가방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 제품 가운데 남아용 가방은 최근 인기있는 변신 자동차 로봇을 모티브로 해 입체적으로 디자인했다. 가방 앞면에 자동차 보닛 모양을, 옆면에는 바퀴 모양의 주머니를 넣었고 이름표에는 로봇 캐릭터를 적용했다.

색상은 파란색과 빨간색 등 2가지이며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여아용 가방은 작은 도트무늬와 리본 모양의 메탈 장식을 넣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줬으며 같은 색상의 미니 크로스백을 세트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고 르까프는 설명했다.

색상은 빨간색과 민트색 2가지이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