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가 오는 11일부터 홈페이지를 소비자가 이용하기 쉽게 개편한다.
새로운 홈페이지에서는 직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UI(User Interface)를 채택, 소비자가 다양한 상품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탐색하고 요금절감 계산기를 이용해 결합상품의 요금할인 내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온라인 상품신청 프로세스를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대폭 단순화하고,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용어 개선 및 보충설명 강화가 이루어졌다.
홈페이지에서 상품 신청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지는데 메가패스는 월 이용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고 메가TV는 무료 체험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1개월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메가패스 월 이용료가 최대 1만2240원 할인(메가패스 스페셜 4년 약정 및 결합상품 가입시)되어 저렴하게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수시로 개최되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8월31일까지 온라인으로 메가TV를 신청할 때에는 신세계 상품권(3만원) 혹은 노래방 앰프와 마이크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메가패스를 신청할 때에는 모뎀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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