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의 연극 ‘맘모스 해동’이 더욱 섬세한 무대로 돌아온다. ‘동아연극상 작품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을 휩쓸며 혜성처럼 등장한 이미경 작가와 2003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선정작 ‘사마귀’를 시작으로 ‘일곱집매’ ‘바람직한 청소년’ 등으로 주목받았던 문삼화 연출이 의기투합했다.
배우 문형주, 오민석, 김시영, 신용진 등이 출연한다. 2월 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