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말말말] “김기춘 대원군의 존재가 확인된 순간”…外

  • 등록 2014-05-29 오전 6:20:00

    수정 2014-05-29 오전 6:20:00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오늘 아침 새벽 4시까지 국회에서 국정조사요구계획서 협상을 지켜봤다. 유가족 분들도 뜬 눈으로 밤을 샜다. 새누리당은 협상에서 김기춘 비서실장 이름 앞에서는 계속 무릎을 꿇었다. 대한민국 또 하나의 성역 ‘김기춘 대원군’의 존재가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28일 원내대표단-인사청문사전검증팀 연석회의 모두발언)

“새정치민주연합은 작년에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한 달 이상 질질 끌면서 국정 발목잡기를 했다. 이번에 저희가 내놓는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또 발목잡기를 하고 있다. 1년 3개월 동안 어떻게든 박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며 거리를 배회하던 야당이었다. 이제는 대통령을 식물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 28일 부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