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IPCNKR은 2003년 창립 이후 각국의 북한인권법 제정, 북한자유이주민의 난민지위 획득 및 보호요청 등의 국제공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처음으로 유럽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유럽의 경험’에 초점을 맞춰 ‘김정은 정권 하에서 북한인권 실태’와 ‘북한에 의한 납치·납북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 남경필, 김춘진, 홍일표, 유일호 의원이 세션별 주제 발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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