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4일부터 한우 1등급 등심(100g)을 5800원에서 4900원으로, 한우 국거리(100g)는 3400원에서 2900원으로 각각 15%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특히 한우시세와 상관없이 오는 6월말까지 인하된 가격을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한정물량 없이 해당기간동안 상시저가로 판매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판매량 증가로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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