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NO.1 아반떼 페스티벌` 실시

  • 등록 2012-01-15 오전 9:00:00

    수정 2012-01-15 오전 9:00:00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아반떼의 `2012 북미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글로벌NO.1 아반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공장 견학 ▲아반떼 기네스 ▲홈페이지 응원 댓글 달기▲겨울 시승 ▲KTX 울산역, 부산역 홍보관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우선 해외공장 견학은 오는 3월까지 아반떼 구입 고객 및 전시장 방문고객 중 10명을 추첨, 4박6일 일정으로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반떼 기네스 이벤트를 통해 현대차는 최고 차량 보유고객, 최장거리 운행 차량 보유고객, 최고령 운전자를 선정해 3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16일부터 2월 2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아반떼 응원 댓글을 달면 총 2012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응원 댓글 달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현대차는 다음달까지 전국 26개 시승센터에서 아반떼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 성애 제거기, 스프레이 체인 등 겨울철 차량관리 용품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향후 더욱 높아진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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