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 - SK텔레콤의 하이닉스 인수는 사업 다각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신사업 진출과 LTE 상용화에 이은 ARPU 상승전환이 기대됨 - SK텔레콤의 하이닉스 인수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통신과 성장성 높은 반도체를 중심축으로 균형된 산업 포트폴리오를 영위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됨 - 4분기 실적은 마케팅비 증가와 LTE 투자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나, 1)매력적인 Valuation과 2)배당메리트가 높으며 3)하이닉스 인수 4)SK플래닛등 신사업 진출이 기업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됨 ▲엔씨소프트(036570) - RPG 중심의 성장세 회복하면서 2012년에는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온라인게임시장 형성될 전망, RPG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에 유리한 상황 - B&S 연기로 주가 조정 중, 단기 실적이나 셧다운제 등의 이슈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B&S 연기된만큼 주가 후행하는 것은 맞지만 3차 CBT 진행되면 랠리도 재개될 전망 - 4분기와 1분기는 게임업종에 계절적 성수기이기 때문에 QoQ 개선될 전망이나 신작없이는 큰 폭의 개선 기대하기 어려움, B&S 연기에 따른 주가 불안감 이어지고 있지만 12월에는 겨울방학도 시작되고 길드워2 CBT도 있기 때문에 33~36만원 밴드 형성할 전망, 1월부터는 3차 CBT 기대감에 의한 랠리 시작될 것 ▲비에이치아이(083650) - 동사의 올해 누적수주는 지난해 매출액의 3.2배인 5,583억원에 이름.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으로부터 수주한 HRSG가 2,409억원으로 전체수주의 43.1%를 차지했으며, POSCO와 대림산업 등으로부터 수주한 보일러가 1,161억원(20.8%)으로 그 뒤를 이었음. 이에 따라 동사의 최근 수주잔고는 약 8,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 -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77.6% 증가한 3,985억원에 이를 전망. 올해 수주한 5,583억 원 중 최소 3,500억원 정도는 내년 중 매출인식이 가능할 것. 내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올해와 비슷한 6.5%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Valuation은 PER 기준 올해 24.6배에서 내년 8.5배로 급속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
▲서흥캅셀(008490)
▶ 관련기사 ◀
☞SK텔레콤, SK브랜드 사용 계약 체결
☞[마감]기관 매수에 코스피 1800선 `바짝`
☞"아이폰 너마저"..휴대폰 보조금 차별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