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재배, 무엇부터 시작할까

농진청, 귀농희망자 대상 `약초교실` 운영
  • 등록 2011-05-29 오전 11:00:00

    수정 2011-05-29 오전 11:00:00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농촌진흥청은 약초재배 초보자와 귀농희망자의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6~10월까지 충북 음성 인삼특작부에서 `약초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도시민이 늘어나고,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귀농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약초재배 관련 교육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올해 `약초교실`은 기초학습반과 심화학습반으로 나눠 6월부터 10월까지 5회(1일 과정)로 진행한다.

농진청은 "약초교실을 통해 막연하게 생각하는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귀농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접근방법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및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참가신청은 16일부터 약용작물과에서 전화로 접수받는다.(043-871-5576)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