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도시민이 늘어나고,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귀농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약초재배 관련 교육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농진청은 "약초교실을 통해 막연하게 생각하는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귀농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접근방법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및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참가신청은 16일부터 약용작물과에서 전화로 접수받는다.(043-871-5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