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X360과 X460으로 한국과 중국, 영국, 프랑스 등 16개 국가에서 동시 출시된다.
X360은 1.29Kg로 동급(13인치급) 세계 최경량 제품이며, 배터리 사용 시간이 종전보다 2배 늘어나 최대 1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X460(14.4인치)은 최초의 센트리노2 듀얼코어 초절전 CPU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으로 무게는 1.9Kg이다.
두 제품 모두 가벼우면서도 강한 마그네슘 바디에 블랙 투톤 또는 와인 투톤의 컬러 알루미늄 메탈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조약돌을 본 따 디자인한 페블 키보드를 탑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X360 등 프리미엄 제품군과 기업용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작년보다 2배가 넘는 300만 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1210선 공방..`연기금 순매수 전환`
☞삼성, 중국서 4년 연속 `최고 브랜드` 선정
☞한일 재계 "금융위기 심각…국제공조로 풀어야" 한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