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홍콩 현지법인에 1045억 출자

  • 등록 2008-06-02 오전 7:38:06

    수정 2008-06-02 오전 7:38:06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홍콩 현지법인인 `미래에셋 홍콩 리미티드`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7억3500만주를 1045억6639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취득후 미래에셋증권의 홍콩 현지법인 보유지분율은 70%(13억1600만주)다.

미래에셋증권측은 "해외 투자거점 법인으로서의 육성 및 운용자금 확대를 위해 출자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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