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LTR)는 군수업체 부즈 알렌 해밀턴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개한 후 6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방위 임무 혁신을 가속화하고 미국이 군사적 우위를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정보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군수업체 부즈 알렌과 협력해왔다.
팔란티어는 현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정부 기관으로부터 얻고 있다. 팔란티어는 지난달 3분기 정부 매출이 전년대비 40%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오후 12시 55분 기준 팔란티어의 주가는 5.7% 상승한 75.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