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애저(Azure)클라우드 서비스 결함과 관련이 있다.
이번 달에 스타벅스 모바일 앱에 문제가 생긴 건 지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IT 정전 사태 이후 두 번째다.
뉴욕과 시카고의 바리스타들은 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경 “원인을 통보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후 오후 1시경, 스타벅스는 성명을 통해 “모바일 주문이 대체로 복구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벅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0.61% 오른 75.66달러 선에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