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욕 도심 속 지방시 패션쇼

  • 등록 2015-09-15 오전 12:00:11

    수정 2015-09-15 오전 12:00:11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명품 브랜드 지방시가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 뉴욕 패션위크(2016 New York Fashion Week)에서 패션쇼를 펼쳤다.

이번 지방시 패션쇼는 야외 무대인 허드슨강 공원을 배경으로 낮부터 밤까지 이어져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래퍼 카니예 웨스트·배우 킴 카다시안 부부,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마고 로비, 래퍼 니키 미나즈 등 세계 유명 셀럽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국에선 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산다라박과 모델 수주가 지방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1년에 2월과 9월 두 번 열리는 ‘뉴욕 패션위크’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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