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외국인 스키 페스티벌은 지난 1983년 첫 개최 이래 매년 열리는 재한 외국인 스키 대회다. 올해도 주한 외국 대사를 포함해 20여개국 500여명의 외국인이 참가했다. 현대차는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 브로셔와 포스터, 플래카드 등에 로고를 넣고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 대회가 열린 용평 스키장에 휴식 공간인 ‘더 브릴리언트 라운지’를 마련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4년째 이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우리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참가자가 본국에 돌아가서도 우리를 잊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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