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외환오렌지팩토리` 카드 출시

전매장 상시 5%할인,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 등록 2012-03-18 오전 6:00:00

    수정 2012-03-18 오전 6:00:00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외환은행(004940)은 오는 19일 패션·유통브랜드 오렌지팩토리 아울렛과 제휴한 외환오렌지팩토리 카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사용실적과 관계없이 전 매장에서 상시 5% 할인과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백화점·할인점·수퍼마켓 등에서 매월 최대 1만원 할인, 아파트관리비·통신요금 매월 최대 1만원 할인, GS칼텍스에서 리터당 최대 80원 할인,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최대 2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이밖에 외환은행 국내 영업점에서 환전할땐 달러화·엔화·유로화 등 50%(기타통화 30%) 환전수수료 우대, 외환은행을 결제계좌로 이용하면 카드사용실적에 따라 이체수수료 면제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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