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OZ위젯 개인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내가 탈 버스 도착시간 휴대폰 화면에서 바로 확인
  • 등록 2009-11-22 오전 9:00:00

    수정 2009-11-22 오전 9:00:00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LG텔레콤(032640)은 고객 특성별로 자신에게 필요한 콘텐츠의 아이콘을 휴대전화 화면에 배치, 원클릭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OZ위젯` 서비스의 편리성과 다양성을 강화했다.

개인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된 OZ위젯 서비스는 서울·경기지역 버스노선과 정류장을 입력해 놓으면 도착예정 시간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 서울 및 광역시 등 자주 이용하는 도로 교통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 메일·뉴스·맛집·블로그·만화 등의 포털 메뉴를 자신의 필요에 따라 배치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는 포털 기능별 위젯도 가능하다. 관심뉴스 영역을 설정해 놓으면 수시로 업데이트된 관련 뉴스를 볼 수 있는 등 40여 개의 콘텐츠가 보강됐다.

LG텔레콤은 연내 모바일 뱅킹, 택배위치 확인, 맞춤 사주풀이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 날씨·뉴스·증권·음악·영화정보 등을 포함해 OZ위젯은 총 170여개의 콘텐츠로 확대됐다. 대부분의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됨에 따라, 월 6000원의 데이터요금제인 OZ가입자는 별도의 요금부담이 없어 월 다운로드 건수가 10만여 건에 이른다.
 


▶ 관련기사 ◀
☞LG텔레콤, 대학생 대상 휴대폰 디자인공모
☞`LG텔레콤 휴대폰 구매, 신한카드 포인트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습 드러낸 괴물 미사일
  • 국민에게 "충성"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