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겨레·경향 등 14개 신문 구독..중앙일보 제외

  • 등록 2017-03-21 오전 12:01:00

    수정 2017-03-21 오전 12:01:00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서울 삼성동 자택에 머물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부분의 종합일간지를 비롯해 경제·스포츠 등 총 14개 신문을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박 전 대통령 자택에는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서울경제, 아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스포츠동아, 스포츠조선, 스포츠동아, 코리아헤럴드 등 총 14부가 배달됐다.

한겨레신문과 아주경제는 이날부터 새로 배달되기 시작했다. 중앙일보는 구독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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