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가 최근 멕시코 언론 ‘레포르마’와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잠자리를 함께 했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전했다.
레포르마에 따르면 차베스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호날두와 만났다.
이어서 “나는 단지 그와 잠자리를 하는 꿈을 이루고 싶었을 뿐”이라며 “나는 호날두의 몸을 사랑했고 그는 나의 얼굴과 가슴을 뜨겁게 사랑했다”고 스스럼없이 털어놨다.
한편 호날두는 이번 차베스의 폭로에 대해 아직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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