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별 소속회사 편입내역을 보면 한화와 CJ(001040)가 소속회가 3개씩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화는 전기발전업을 영위하는 한반도태양광를 신규설립하고, 지분취득을 통해 전기발전업을 영위하는 영암테크노태양광과 영암해오름태양광 등을 계열편입했다.
또 CJ의 경우 지분취득을 통해 유선방송업을 영위하는 횡성유선방송과 CJ헬로비전영서방송, CJ헬로비전호남방송 등 3개사를 편입시켰고, 한솔은 지분취득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는 다넷정보기술과 코월스정보 등 2개사를 편입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두산과 롯데, GS 등 3개 집단은 계열사간 흡수합병을 통해 2개사씩을 계열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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