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이번 서비스 구축에 앞서 차이나유니콤의 결제 업무 총괄 자회사인 차이나유니콤페이와 함께 차이나유니콤 제휴 은행인 중신은행, 광대은행, 광발은행 및 중국 최대 교통카드사업자인 베이징이카통과의 모바일 월렛 서비스 시스템 연계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각 은행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이벤트 쿠폰, 상품권, 선불카드, 모바일 머니 등과 베이징이카통의 교통카드를 ‘차이나유니콤 전용 모바일 월렛’에 구현했다.
차이나유니콤은 2014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 확산에 대비해, 중국내 다른 은행 및 공공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주유카드, 맴버쉽카드, 쿠폰 등의 모바일 마케팅 기능 등 모바일 마케팅 추가 기능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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