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드 신세계는 전세계의 최신 생활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전으로 1년에 2번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스토리를 담은 디자이너 홈데코 상품, 해외 유명 브랜드의 주방 용품을 비롯해 젊은 싱글족들을 위한 커피머신, 1인용 의자 등의 생활용품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 측은 “싱글족이라 불리는 1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유통업계도 이에 맞춰 소형, 멀티형 생활용품 기획전을 준비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종 드 신세계는 해마다 당시의 경제상황과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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