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업 트위터를 통한 사회공헌 펼쳐

다문화 어린이들과 멘토맺기 등 봉사 활동
  • 등록 2009-11-22 오전 9:30:00

    수정 2009-11-22 오전 9:30:00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KT 트위터(http://twitter.com/ollehkt) 유저들과 함께 다문화 어린이 멘토 맺기와 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21일 서울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를 찾은 이들은 몽골·중국·베트남 등 다문화 어린이들과 멘토 맺기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T측은 "이번 봉사 활동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기업 트위터를 통해 유저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면서 "젊은 세대의 트위터 이용 열풍이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사례로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7일 트위터 게시글을 통해 봉사활동 참여 희망자 모집 공지 후, 당일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유저들이 높은 호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정규남 KT 경영홍보담당 상무는 "평소 나눔활동에 관심이 있어도 기회가 없어 참여하지 못했던 많은 트위터 유저들과 함께, 앞으로도 다문화 사회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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