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인테그럴 애드 사이언스(IAS)는 3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인테그럴 애드 사이언스는 뉴욕에 본사를 둔 광고 데이터 제공업체다. 이번에 1억 203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팩트셋 예상치인 1억 1320만달러를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대략 19% 증가한 수치다.
또 연간 매출을 4억 7000~4억 72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 전망치인 4억 5900만~4억 6500만달러에서 상향된 수치다.
또, 인테그럴 애드 사이언스는 주당 9센트 순손실과 137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1년 전의 76만 7천달러의 손실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다.
인테그럴 애드 사이언스의 주가는 17% 상승해 13.98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