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STX팬오션(028670)=배선령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유천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STX팬오션은 강덕수, 유천일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됨.

▲투비소프트(079970)=무상증자에 따른 신주인수권행사가액 조정으로 행사가를 5841원에서 2921원으로 하향한다고 공시.

▲루미마이크로(082800)=금호전기는 종속회사인 루미마이크로가 시설자금 67억원, 운영자금 63억원, 기타자금 1억여원을 각각 조달하기 위해 495만여주 규모인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세동(053060)=채권자인 이정식씨가 주주총회 결의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법원에 냈다고 공시.

▲STX팬오션(028670)=한국거래소는 STX팬오션에 대해 워크아웃설 또는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설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아울러 풍문 등 조회공시 요구를 사유로 이날 오후 3시34분부터 주권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힘.

▲LIG손해보험(002550)=지난 4분기(1~3월) 당기순손실이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영업손실도 11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2조7554억원으로 9% 늘어남.

▲오리온(001800)=웅진식품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수와 관련해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힘.

▲제이티(089790)=10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1.0%이며 만기일은 오는 2018년 6월7일. 발행대상은 신한금융투자(30억원), 우리투자증권(30억원), IBK금융그룹 동반성장 투자조합(20억원), 산은캐피탈(20억원).

▲바른손(018700)=지난 사업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2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641억원으로 16.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72억원을 기록.

▲쓰리원(038340)=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고광선에서 이준호로 변경됐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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