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주무 2개에 1900원에 판매

  • 등록 2013-04-17 오전 6:00:00

    수정 2013-04-17 오전 6:00: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전점에서 제주 무를 정상가 대비 25% 저렴한 2개 190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직거래를 통한 현금 매입으로 기존 무 유통단계(5단계)를 2단계로 줄여 배송비, 물류비 등의 원가를 줄였다”며 “농가 또한 물량 공급처를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주 무는 냉해피해가 덜한 지역인 서귀포 산지에서 재배된 상품이다. 이마트 측은 올해 기존 제주도 무 산지인 구좌, 성산 등지가 냉해 피해를 많이 입어 상대적으로 피해가 덜한 지역을 새로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이마트 "제철 맞은 자연산 도다리 맛보세요"
☞이마트, 반값 인삼 선보여
☞대형마트, 총성없는 '우유전쟁' 속내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