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는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골프샵 입점 42개 점포에서 2012년을 결산하는 골프대전을 열고 젝시오 인기 클럽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 골프공, 골프화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가 이번 골프대전에서 선보이는 주요 골프클럽은 ‘젝시오(XXIO)’의 유일한 포지드(Forged) 클럽으로 기존가격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젝시오는 지난해 9월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은, 12년 연속 일본 판매 1위 골프 전문 브랜드다.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는 기존 판매가격 대비 35% 할인된 가격인 49만9000원에, 우드는 약 35% 할인된 34만원에, 아이언세트(스틸/그라파이트)는 약 25% 할인된 109만원과 129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국내 정식수입원 계약 상품으로 전용 A/S센터를 통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골프 클럽은 테일러메이드 R11 드라이버가 28만9000원, 혼마 HT-01 드라이버(남/여) 65만원, 캘러웨이 레이저호크 드라이버를 24만9000원에 선보인다. 여성 골퍼들에게 인기 높은 ‘엠유(MU)’ 풀세트를 시중가격 대비 25% 저렴한 159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골프 용품은 최근 인기가 높아진 3피스 나이키 골프공(One Vapor)을 시중가 대비 약 40% 저렴한 2만4900원에, 아디다스 프리미엄 골프화(adPURE)도 시중대비 40% 저렴한 16만5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는 골프대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기간 중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신세계 상품권 증정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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