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의 현실을 보여주는 상황극이 끝나면 진행자의 질문을 통해 관객들과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극은 지난달 서울시 교육청에서 열린 `교육감과의 대화`에서 공연되기도 한 작품이다.
일산점(8일)을 시작으로 중동점(12일), 청량리점(21일), 영등포점(27일), 김포공항점(29일) 문화홀에서 순회 공연이 이뤄진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월 초중고 재학중인 자녀를 둔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의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방법 등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 관련기사 ◀
☞올림픽 특수 평창땅, 롯데가·GS가 대거 보유..강호동은?
☞롯데마트, 시니어사원 공채 2670명 지원..`6.7대 1`
☞롯데쇼핑 `올해 실적 살아날까`..엇갈리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