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 2일(현지시간) 1월 미국 판매량이 2만212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에 비해 0.1% 증가한 수치이고, 전월에 비해서는 5.1%가 늘어난 쉬이다.
차종별로는 리오와 옵티마가 전년 동월대비 각각 44.8%와 43.9%씩 증가했다. 특히 기아차의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된 신형 쏘렌토가 출시 첫 달을 맞아 7398대가 판매되며 기아차(000270)의 1월 판매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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