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삼성화재는 전문건설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초부터 해외근로자 재해공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해외건설현장에 파견근무 중인 조합원사의 근로자가 업무상 재해를 입었을 때 배상해주는 상품이다.
삼성화재와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사가 조합을 통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보험에 가입할 때 보다 이 상품 가입시 약 10%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삼성화재 반기 순익 3135억…전년비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