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남화영 전 소방청장

"현장 중심으로 소통하고 미래 산업 변화 대비"
  • 등록 2024-09-20 오전 2:39:03

    수정 2024-09-20 오전 2:39:0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남화영 전 소방청장이 19일 제18대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사장. (사진=전기안전공사)
남 신임 사장은 1964년 경북 봉화 출신으로 1986년 소방장학생으로 임용, 경북소방본부장(2019년), 소방정책국장, 소방청 차장(이상 2021년), 경기소방재난본부장(2022년)을 거쳐 소방청장으로 취임했고 올 6월 공직을 떠났다.

그는 앞으로 3년간 전기안전공사를 이끌게 된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기화재 예방을 비롯한 전기 안전업무 전반을 맡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남 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직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공사 발전을 위해 쓸 것”이라며 “현장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