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솔루션 제공업체 링센트럴(RNG)은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임 발표 후 4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링센트럴의 주가는 8.4% 하락한 30.09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링센트럴은 소날리 파렉 링센트럴 CFO가 약 2년간 재임한 뒤 9월 10일자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링센트럴은 파렉이 다른 상장기업에서 CFO 역할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링센트럴은 신규 CFO 채용에 내부 및 외부 인사들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