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톤 디킨슨, ‘알라리스’ 소송 합의…8500만달러에 합의

  • 등록 2023-12-23 오전 4:51:55

    수정 2023-12-23 오전 4:51:5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벡톤 디킨슨(BDX)은 22일(현지 시각) 소송 합의금 850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벡톤 디킨슨은 약물펌프 ‘알라리스’ 인퓨전 펌프가 리콜 대상이 되며 관련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벡톤 디킨슨은 지금까지 알라리스 리콜로 판매에 미치는 영향을 숨기고 있다는 비난을 받았고, 주주들은 2020년 2월에 집단 소송을 감행했다. 벡톤 디킨슨은 어떠한 위법 행위도 없었다고 부인했다.

벡톤 디킨슨의 주가는 보합권을 유지하며 24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