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측은 기존 우편광고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했던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상품 물량, 행사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해피투데이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은 전국 14개 점포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원·주임·대리급 영업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100% 활용법’, ‘고객을 사로잡는 광고 문구 만들기’ 등 외부 전문가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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