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를 맞는 한국색채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색채학회가 매년 우수한 컬러 마케팅 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다. 기아차는 2004년 스포티지 ‘하와이안 블루’의 대상 수상 이후 총 6차례 대상·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색상디자인 전문 교수와 연구원으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이 △제품 △도시·주거환경 △건축·인테리어 △패션 등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각 차종의 특성에 맞는 우리만의 색상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신차 색상 마케팅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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