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전세계 4815개 출품작 중 가장 혁신적인 72개 제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대상에 ‘LG G플렉스’와 ‘LG 스마트 3D 블루레이 홈시어터’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6인치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는 iF디자인 어워드 최고상(금상)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휩쓸며 디자인 경쟁력을 과시했다.
안승권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사장은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 사용편의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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