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제일모직은 패션과 직물 부문을 에버랜드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제일모직은 매각대금 1조500억원을 전자재료, 케미컬 부문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 연구원은 또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4%씩 감소한다”며 “매각차익의 영향으로 주당순이익(EPS)은 8011원으로 58% 늘어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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