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아파트 시공사가 입주민들을 위해 사생대회와 사진전,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대림산업(000210)은 지난 13일 경기도 남양주 양지 e-편한세상에서 `입주민 초청 집들이` 행사를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주 양지 e-편한세상은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해 3개월 만에 90%를 웃도는 입주율을 기록한 단지다.
대림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 이웃이 된 주민들끼리 친목을 다지자는 취지로 시공사와 입주자대표회의가 함께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입주민의 초등학생 자녀들이 참가하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아파트를 배경으로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표현한 `디지털 사진전`으로 구성됐다. 사생대회와 사진전 뒤에는 단지 중앙광장에서 음악회도 열렸다.
남양주 양지 e-편한세상은 83~189㎡로 구성된 1302가구의 대단지다.
| ▲ 대림산업은 지난 13일 경기도 남양주 양지 e-편한세상에서 `입주민 초청 집들이`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입주민들이 비보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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