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건설업지출 8년만에 최대

  • 등록 2016-03-02 오전 5:40:44

    수정 2016-03-02 오전 5:40:44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미국의 1월 건설업지출이 8년만에 최대치로 늘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월중 미국의 건설업지출이 전월대비 1.5% 증가한 1조14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숫자다. 시장에서는 0.4% 늘었을 걸로 예상했다. 지난해 12월 수치도 0.1%에서 0.6%로 대폭 상향 수정됐다.

내셔널시큐리티즈의 수석 마켓전략가 도널드 셀킨은 “그동안은 중국의 경기침체가 영향을 미치는 국면이었지만, 이제 미국은 불황으로 갈 일이 없다는 걸 사실상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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