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는 임형주 평화예술 친선대사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창설이래 첫 ‘유네스코 후원자의 밤’을 개최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배우지 못해 빈곤의 대물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프리카, 아시아의 가난한 주민들에게 교육으로 희망을 전하는 지구촌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빵 한 개보다 한 권의 책이 가져올 아름다운 변화를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유네스코 후원자로 등록해 지구촌 교육 지원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1800-9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