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31일 단 하루 동안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6년을 특별하게 맞을 수 있는 ‘뉴 이어스 이브(New Year’s Eve)’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그중 ‘뉴 이어스 이브’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룸에서의 1박과 셰프 특선 사골 떡만둣국이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24만8000원(세금·봉사료 별도)이다.
‘뉴 이어스 이브 위드 뮤지컬 갈라 콘서트’ 패키지는 31일 오후 7시 리츠칼튼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콘서트를 즐기며 킹크랩, 훈제 연어 테린, 로시니 스테이크 등 6코스 만찬을 맛볼 수 있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선 남경주, 홍지민, 이건명, 김보경 등 뮤지컬 스타 4명이 ‘드림걸즈’, ‘맘마미아’, ‘시카고’, ‘그리스’ 등의 인기 뮤지컬 음악과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및 대중가요를 선사할 예정이다.
숙박과 조식은 ‘뉴 이어스 이브’ 패키지와 같다. 가격은 2인 기준 5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