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아웃도어 용품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은 10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 레드페이스 방수재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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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마트(139480)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아웃도어 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가장 높았던 달은 10월로 집계됐다.
이마트 측은 “가을에 등산·캠핑 등의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등산용품, 캠핑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을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 국내산 등산스틱을 9900원, 다이얼 트레킹화를 3만9000원, 등산배낭(45ℓ)을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레드페이스 방수캐킷을 9만9000원, 아웃도어 팬츠를 4만9000원, 캠핑용품으로는 코베아 테이블 세트를 9만9000원, 콜맨 타스만 X/-18 침낭을 8만90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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