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가 자사의 오프라인 이동형 결제 단말기 ‘비즈 페이나우(Biz Paynow)’서비스에 중소 가맹점들을 위한 대형 프랜차이즈 수준의 고객관리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비즈 페이나우는 스마트폰에 해당 앱을 설치하고 초소형 카드결제기만 이어폰 잭에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카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인 마케팅 솔루션은 △멤버십 고객관리 △ 스탬프/포인트 적립 △할인 쿠폰 발급 △마케팅 홍보 문자 발송△고객 설문 기능 △타겟 마케팅 기능 등이다.
백영란 e-Biz 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솔루션 출시로 중소 가맹점들도 대형 프랜차이즈 못지 않게 구매 정보에 기반한 대(對)고객서비스와 타겟 마케팅이 가능해 효과적인 가맹점 관리 및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오프라인 이동형 결제 서비스인 ‘비즈 페이나우(Biz Paynow)’ 에 중소 가맹점을 위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비즈 페이나우’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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