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22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대한항공의 창사 45주년의 의미를 나누는 ‘함께 걸어온 45년 이야기’를 주제로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개최했다. 창사 45주년 퍼즐을 판매하는 ‘추억의 선물가게’, 회사의 역사적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는 ‘미니 역사홍보관’, 유니폼 포토존 등 대한항공의 45년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꾸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비롯한 사내 임직원, SNS 회원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미니역사 홍보관 앞에서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