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최근 시청률 22.8%를 기록했다”며 “첫회 시청률 7.7%의 3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수목드라마 가운데 압도적인 시청률 1위”라며 “광고 완판과 함께 10% 가량의 광고 할증도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년에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도 기대 요인”이라며 “민영미디어렙의 효율적인 광고판매로 이익 개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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